효리네집 - 소길별하 1월 어느 날, 우연히 효리네집이 예약제로 개방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남편이 예약을 했고 지난 2월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작았던 집. 들어가는 입구도 좁아 차 한대가 내려오던, 올라가던 하면 늦게 진입한 차는 후진을 해야 하는 상황. 이제는 효리네집이 아닌 '소길별하'라는 새 이름으로 소품이나 악세서리 등을 팔고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는 생각보다 길었고, 예전에 얼핏 봤던 콩인가? 를 키웠던 자리는 그냥 빈터로 남았는데 꽤나 넓은 땅이었다. 아직 진입로 정리를 하고 있어 주변이 깔끔하진 않았다. 네이버로 예약했고, 1인당 8,000원(음료, 계란과자 포함)의 입장료를 지불했다. 시간은 1시간 간격인데, 10시가 가장 빠른 시간이고 10시 입장을 강추한다. 왜? 음... 요즘같은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