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걸음을 떼다.
12시를 넘기기 직전 아슬아슬 드디어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
오래 생각해오던 것.
그러나 1도 모르는 나에겐 새로운 것 그것을.
너무 집중하다 힘들면 밖에 나가 바다를 보고 걷고
다시 들어와 또 하고...
집 앞이 바다인게 얼마나 좋은지.
이걸 마무리하느라 요즘 글도 못 올리고 있었네.
인생 꽉찬 나이에 이걸 하겠다고 직업을 버렸으니...ㅎㅎㅎ
좋은 소식이 와야할텐데...
성공해서 서울가야지 ㅎㅎㅎ
뭐, 첫 시작에 좋은 소식이 오지 않더라도
계속 도전, 도전, 도전하다보면 어느 날엔 웃고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가져본다.